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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문예작가회 이영진 작가께서 병동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위한 따뜻한 글을 써 주셨습니다.
작가님의 글 덕분에 더욱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것 같습니다. 마음을 잇는 글 정말 감사드립니다.
또한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시는 모든 직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더욱 발전하는 대청병원이 되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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