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청종합병원(병원장 정소윤)은 2023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.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응급의료기관 평가는응급의료 질적 수준 향상과 응급기관 종별 기능 및 체계를 정착해 믿을 수 있는 응급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매년 시행되고 있다. 올해는 권역 및 지역응급의료센터, 지역응급의료기관 등 전국 422곳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, 대청병원은 234개 지역응급의료기관 중 16위를 차지했다.
대청종합병원은 ▲안전성 ▲효과성 ▲환자중심성 ▲공공성 등 4개 평가영역,13개의 지표에서 높은 점수로 전국 1위를 차지했다.
정소윤병원장은 "시설,장비,인력여건이 훌륭한 대청병원 지역응급의료기관의 우수성이 7년 연속 입증되었다"며"음압격리실, 선별검사 등 감염으로부터 안전한 응급진료환경이 조성되어 있어 앞으로 응급 상황에서 안전한 진료가 가능 할 것이다. 앞으로 시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역할에 더욱 책임을 갖고 임하는 대청종합병원이 되겠다" 라고 소감을 밝혔다.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