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
대청병원(대전 서구)은 오늘(3일)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시작하여, 협력요양병원 12곳 중 자체접종이 어려운 5곳의 요양시설에 방문예방접종을 실시했습니다.
첫 방문예방접종 대상자인 열매요양원 노00 국장은 "접종은 생각했던 것보다 아프지 않았다" 며 “수고해주시는 대청병원 의료진분들께 감사하다.”고 말했습니다.
5명으로 구성된 대청병원 예방접종 전담팀(의사1, 간호사2, 행정요원1, 구급차 및 이동차량 운전원1)은 일정에 따라 요양기관을 방문해 백신을 접종하고, 이번 접종에 사용되는 아스트라제네카(AZ) 백신은 1차 접종 후, 8~12주 지나서 2차 접종을 실시하고 1차 방문 예방접종은 오늘(3일) 대전열매요양원을 시작으로 10일 완료될 예정입니다.
대청병원은 질병관리청의 지침에 따라 신속하고 안전한 예방접종이 시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. 함께라면 우리는 이겨낼 수 있습니다. 함께 이겨냅시다! |